독서강의_부동산 투자 강의 :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3주차 강의 후기

독서강의

안녕하세요.
진수도리입니다.

작년 3월 열중 수강 이후에
너바나님 강의를 약 1년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마음으로 3주차를 기다려왔고
강의 업로드 해주신 당일 완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너바나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우리처럼 배워서 하신게 아니고
직접 투자를 하시면서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이뤄오신 그 길이 어느정도 였을지
감도 잡히지 않을 정도로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포기하고 싶으셨을까,
얼마나 잘 보이지 않으셨을까,
그럼에도 꿋꿋하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마음,

그런 과정을 견디시고 지금에까지 이르러서
저렇게 마이크를 잡고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감정이 어떤 감정일까,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 같았으면 혼자 부자되고 자만해져서 킥킥대고 있을 것 같은…)

이번 강의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기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그 순간 만큼은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우리 나라 부동산 시장에서 무려 19년이란
시간을 생존해오셨고,
긴 세월 동안 겪으신 수 많은 경험과
시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주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래프는
전고점, 전저점, 현재 전세가율 등의
한정적인 사이클에만 집중해왔던 것 같은데

너바나님께서 보여주신 시나리오를 보면서
언제 매수를 하더라도
각 시기에 나한테 맞는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나의 선택에 따라 어떤 편익과 비용이 존재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현재 시장은 기회라고 표현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이 기회라는 단어를 이해하는 폭이
‘한 칸’ 정도 늘어난 느낌입니다.

자산을 언제 매수 하더라도
탐욕과 공포를 왔다갔다하며
결국에 가치를 찾아가는 가격이지만,
현재 나의 상황을 대입해보면
비용 보다 편익이 더 커지는 시기구나,
아, 이게 기회라는 거였구나.
라고 생각이 정리 되더라구요.

BM : 매수 시나리오 세울때, 편익과 비용 적어보기(연도별로)

 

머니게임
(Not A, But B)

경제적인 성장 단계를 머니게임에 비유해주셨습니다.

내가 10억 달성한 사람에 가까운 모습인가?
결과의 비교 보다는 과정의 비교를 하셔야 해요.

진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던 사람의 인사이트,
일상을 어떻게 보냈는지,
뭘 먹었는지, 어떻게 준비했는지
면밀하게 파악을 하고
있는 ‘그대로’ 똑같이 했어요.
이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일상에 했던 것들을 많이 내려놔야하고
되게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저희 조원분께서 점심에
이렇게 카톡을 남겨주셨어요.

독서강의

그리고 다른 조원분은 점심에 완강인증을 하셨구요.
조원분들의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저도 생각을 해보니
월부 환경에 들어오고 나서
저의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싶었고

며칠 전에는 가족들과 외식을 하고
운전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뒤에서 빨리가라고 경적을 울리는 차를 보면서
제가 미소를 지으며 넘겼더니
같이 타고 있던 부모님이 저를 흐뭇해하셨습니다.

예전의 나였으면 욕을 했겠지 싶더라구요.
나의 마음 속에 풍요로움이 쌓이고 있음을 느꼈고
월부라는 환경에서 다듬어지고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대로 따라해야한다는
말씀과는 조금 방향이 벗어났지만,

나의 머니레벨이 성장하기 위해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웠음에도 행동으로 쉽게 옮겨지지 않는 것들이 있고
잘 되지 않는 내 모습 자체의 결과를 비교할 것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하고 성찰하는 과정의 비교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BM : 월별 복기시, 결과 보다 과정을 복기할 것
→ 나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 나의 에고(Ego) 때문에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는지 돌아볼 것 (5월 복기 부터)

 

행복 10계명

1. 가족들과 외식하며 보내는 시간
2. 운동하면서 땀흘리는 순간
3. 산책하면서 시원한 바람+아이디어가 번뜩하는 순간
4. 독서를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순간
5. 마음놓고 잘 때
6. 동료들과 공감하면서 서로 응원할 때
7. 그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볼때(mvp, 우수수강생 등)
8. 노래 들을 때
9.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장난을 치는 시간(곧 나타나겠지~)
10. 가족들이랑 추억 이야기 할 때

이건 첫 수강할 때 썼던 건데요.
거의 똑같더라구요. 신기하네요. ㅎㅎ

독서강의

 

강사와의 만남 초대 되신 동료분들

너무 축하드립니다~!
남은 열중 수강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Leave a Comment